언프리티 랩스타로 알려진 유명 래퍼 자이언트 핑크의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.
여러 매체의 말과 글에 따르면 키우는 두 마리 강아지 중 검은색 강아지가 피해자 견주의 강아지를 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물론 자이언트핑크는 사고 5일이 지난 후에야 직접 사과를 하고 싶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.
피해를 입은 A씨와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사과와 대처가 좀 늦은 거 같긴 하네요..
무엇보다 자이언트 핑크 남편분이 운영하시는 애견 동반 식당에는 그전부터 개물림 사고를 냈던 강아지를 봤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습니다.
사실 이 정도 공격성이면 평소 견주라면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격성이 있는 강아지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대한 것 아닌가 싶네요.
사실 요즘 이 사건뿐만 아니라 개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개 물림 사고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.
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개를 키우는 주인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키우기 전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키우려고 하는 견종에 대한 유래, 특성, 모견과 부견의 성격 등등!
이 모든 것을 알고 키우기 시작해도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투성이이고 공부해야 할 것이 산더미인데
심지어 자신의 반려견이 가지고 있는 공격성에 대해서 교육을 하지 않고 안일하게 놔두었기 때문에
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
제발 산책 매너를 지켜주세요 특히 공격성이 있는 강아지라면 더더욱!!!
강아지를 좋아하는 저 또한 이러한 뉴스가 계속 뜬다는 것이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.
강아지를 잘 키우고 계신 다수의 분들에게는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더더욱 각박해질까 속상하기만 합니다.
올바르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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